[베이비뉴스] 초가을 피부관리 비상, 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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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 작성일14-09-05 15:46 조회863회 댓글0건본문
초가을 피부관리 비상, 주의할 점은?
피부보습 위해 자외선차단과 수분공급이 포인트
가을은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다. 아침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지면서 피부는 수분을 잃고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다. 최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커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기 때문에 이때 반드시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하며, 여름동안 강한 자외선을 받아 더욱 진해진 색소질환 문제로 기미, 잡티, 주근깨 색소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세안시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고 세안 후 수분 지속 효과가 높은 크림을 발라 수분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하지 않게 되면 트러블 및 노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몸 속 수분보충을 해주는 것도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다.
또한 피부가 자외선에 의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흐린 날씨에도 반드시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일교차가 큰 가을철 올바른 피부 관리로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거칠어지고 밸런스가 깨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활력을 찾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최근 거칠고 지친 피부 해결과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결을 연출해 주는 일명 ‘물광주사’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물광주사는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높은 수분보습력을 가진 히알루론산제 필러를 피부에 직접 주사하는 시술로 피하층에 수분막을 생성해 미백과 유·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준다.
강남에 위치한 그레이스피부과 최승혜 원장은 “물광주사를 통해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상태에 따라 알맞은 성분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간단한 시술방법을 통해 빠른 시간안에 피부미백과 탄력개선 효과, 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성 시켜 피하층에 수분막을 생성해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평소 칙칙하고 탄력 떨어진 건조한 피부와 기미 등의 고민이라면 기본세안법 등 조그마한 습관 하나만 바꿔도 칙칙하고 어두워 보이는 인상을 바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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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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